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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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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靑 깜짝 방문…모자·티셔츠엔 천안함 명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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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6·1 지방선거일인 1일 청와대를 깜짝 방문했다.

조선일보

1일 오후 청와대에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YTN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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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30분경 천안함 명칭인 ‘PCC-772′ 문구가 적힌 남색 티셔츠와 검은색 모자를 착용하고 약 1시간 동안 청와대를 둘러봤다.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의 첫날인 만큼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하겠다’는 대통령의 다짐을 다시 한번 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를 방문한 시민들과 담소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지난달 22일 열린음악회 참석 차 청와대를 찾은 바 있다.

[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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