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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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제출대상 기업 외에도 경동도시가스(267290), 한솔피엔에스 등 8개사가 자율적으로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공시했다고 한국거래소는 밝혔다.
거래소는 공시 보고서에 대해 전수 점검한 후 공시기준에 미흡한 보고서에 대해 정정공시를 요구한다. 특히 지난 3월 개정된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 기재누락 등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거래소는 “지배구조보고서 공시의무는 지속해서 확대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주주와 투자자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우리 자본시장 내 ESG(환경·사회적 책임·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해용 기자(jh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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