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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6월 1일(국내시각) 새벽 4시 BTS·바이든 美 대통령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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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대담 일정이 공개됐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지난 27일 '아시아계 미국인 및 하와이/태평양 도서 원주민 유산의 달(AANHPI Heritage Month)'을 맞아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초청을 받은 방탄소년단이 오는 31일(현지시간) 백악관을 예방해 바이든 대통령과 포용 및 다양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백악관에서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로 환담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31일 빅히트 뮤직 측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현지 시간으로 31일 오후 3시, 국내 시간으로 1일 새벽 4시경 바이든 대통령과 방탄소년단의 본격적인 대담이 시작된다. 이 대담이 생중계 되지는 않으나 영상 촬영이 이뤄질 예정인 만큼 추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지난해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미래세대를 위한 연설자로 나서기도 했으며, 꾸준히 인종차별과 아시아계 대상 증오 범죄에 대한 목소리를 내어 왔다.

[사진=빅히트 뮤직]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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