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정치계 막말과 단식

권성동, '노인 폄하' 논란 윤호중에 "막말...사죄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노인 폄하' 논란과 관련해 막말로 규정하고 사죄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31일) 원내대책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윤 비대위원장이 정치인으로서 해선 안 될 말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우리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계속해서 배우는 게 현대인의 숙명이라며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생각이 얼마나 젊은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윤 비대위원장은 어제(30일) 충북 증평군 유세에서 국민의힘 송기윤 증평군수 후보를 향해 "나이가 일흔이 넘어 새로운 걸 배우기엔 좀 그렇다"고 말해 노인 폄하 논란이 일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