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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과 케이크를 손에 든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생일 파티에 신난 듯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검은색 재킷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세련된 분위기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지난 28일 손연재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손연재는 오는 8월 9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한 손연재는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활동 중이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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