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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한 팀만 웃는다. 이번 시즌 유럽 최고의 팀을 가르기 위해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가 격돌한다.
리버풀과 레알은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빅이어를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디아스, 마네, 살라, 티아고, 헨더슨, 파비뉴, 로버트슨, 반 다이크, 코나테, 알렉산더-아놀드, 알리송이 선발 출전한다.대기 명단에는 켈러허, 밀너, 케이타, 피르미누, 고메즈,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존스, 미나미노, 조타, 치미카스, 마팁, 엘리엇이 앉는다.
레알도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벤제마, 비니시우스, 발베르데, 모드리치, 카세미루, 크로스, 멘디, 밀리탕, 알라바, 카르바할, 쿠르투아가 출격한다. 벤치 명단에는 루닌, 나초, 아자르, 아센시오, 마르셀로, 바스케스, 베일, 세바요스, 로드리고, 이스코, 마리아노, 카마빙가가 포함됐다.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다. 양 팀은 2017-18시즌 결승 무대에서 맞붙은 바 있다. 4년 전에는 레알의 압승이었다. 당시 레알은 벤제마와 베일의 환상적인 골로 3-1로 승리한 바 있다. 4년 만의 맞대결에서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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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EFA,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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