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빼고파' 김신영, "다이어트 중 회식? 술 한 잔+물 한 잔" 꿀팁 공개!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김신영이 다이어터들을 위한 회식 비법을 공개했다.

28일에 방송된 KBS2TV ‘빼고파’에서는 김신영이 고은아 배윤정, 김주연, 박문치, 하재숙과 함께 다이어트 중 회식을 가지며 꿀팁을 공개했다.

이날 '빼고파' 멤버들은 호프집에서 첫 회식을 가졌다. 앞서 김신영이 멤버들이 다이어트 규칙을 잘 지켰을 경우 호프집에서 회식한다고 선언했던 것. 김신영은 "다이어트한다고 사람 안 만날 순 없다. 고립돼서 살 거냐. 사회 생활 안 할거냐"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옛날통닭에 물갈비 나베, 바지락 홍합탕을 주문하고 소면을 뺀 골뱅이 무침에 튀기지 않은 생두부김치, 쥐포를 뺀 마른 안주, 설탕을 뺀 토마토를 주문했다. 김신영은 "술은 각 1병이고 물과 함께 마셔야 한다. 소주 한 잔 물 한 잔을 마셔야한다. 다음 날 알콜이 나가면서 수분이 빠져서 이온음료, 탄산음료가 당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배윤정은 "나처럼 술을 안 마시는 사람은 통닭을 한 마리 더 먹어도 되는 거냐"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첫 번째 메뉴로 물갈비나베, 바지락 홍합탕 국물 안주가 나왔다. 김신영은 "국물은 먹지 않고 건더기만 먹는데 콩나물이나 숙주를 넣어서 함께 먹어도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신영은 "술은 천천히 마셔야한다"라며 "통닭은 구운 통닭이 좋고 토마토를 같이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는 걸 막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빼고파’ 방송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