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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슨 32득점' GSW, 댈러스 꺾고 파이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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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골든스테이트 탐슨(오른쪽) / 사진=Getty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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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파이널 진출 티켓을 따냈다.

골든스테이트는 27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NBA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 5차전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120-110으로 눌렀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는 이번 시리즈에서 4승 1패를 기록, 2019년 이후 3년 만에 파이널에 진출하게 됐다.

골든스테이트는 클레이 탐슨(32득점)이 맹활약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앤드류 위긴스(18득점 10리바운드)와 드레이먼드 그린(17득점)도 힘을 보탰다.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28득점)와 스펜서 딘위디(26득점)가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1쿼터부터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골든스테이트는 탐슨과 스테픈 커리, 댈러스는 레지 불록과 막시 클레버가 각각 외곽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코트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펼쳐진 가운데 골든스테이트가 28-23으로 근소히 앞선 채 1쿼터가 끝났다.

2쿼터 들어 골든스테이트의 공격력이 폭발했다. 탐슨과 조던 풀이 번갈아 득점을 올리며 댈러스를 압박했다. 모제스 무디도 힘을 보탰다. 댈러스는 딘위디가 득점 행진에 가담했지만 분위기를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 골든스테이트가 69-52로 점수 차를 벌린 채 전반이 마무리됐다.

3쿼터 초반도 골든스테이트를 위한 시간이었다. 탐슨과 위긴스가 공세를 이어갔고 커리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격차를 벌렸다. 위기에 몰린 댈러스는 불록과 돈치치의 연속 외곽포로 급한 불을 껐다. 골든스테이트가 94-84로 여전히 우위를 보인 채 3쿼터가 종료됐다.

승부는 4쿼터에 갈렸다. 3쿼터 막판 흔들렸던 골든스테이트는 위긴스의 덩크와 그린의 3점 플레이로 분위기를 바꿨다. 댈러스는 딘위디와 돈치치가 분투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 사격이 아쉬웠다. 끈질기게 리드를 지키던 골든스테이트는 쿼터 후반 탐슨과 커리의 3점포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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