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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즌 2승 보인다…'투수' 오타니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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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7일 LA 에인절스전 5이닝 6피안타 2실점
뉴시스

[애너하임=AP/뉴시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 류현진이 2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를 상대로 1회 말 투구하고 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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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시즌 2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5이닝을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으로 막았다. 투구 수는 65개.

시즌 평균자책점은 5.48로 끌어내렸다.

팀이 5-2로 앞선 6회말 마운드를 넘긴 류현진은 시즌 2승 요건을 채웠다. 이대로 팀이 동점을 허용하지 않고 이기면 류현진이 승리 투수로 이름을 올린다.

관심을 모았던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와 선발 맞대결에서도 완승을 거뒀다. 오타니는 이날 6회까지 6피안타(2홈런) 1볼넷 10탈삼진 5실점에 그쳐 시즌 3패(3승) 위기에 몰려있다.

류현진은 1-0으로 앞선 1회말 주자를 득점권에 내보냈지만 실점 없이 막아냈다.

선두 루이스 랭기포에 중전 안타를 맞은 류현진은 후속 마이크 트라우트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1사 1루에서 '타자' 오타니와 마주섰다. 류현진과 오타니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류현진은 오타니에 초구 직구로 스트라이크를 잡아냈다. 이후 볼 3개를 연달아 던진 뒤엔 다시 직구로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었다. 하지만 풀카운트에서 던진 6구째 커브가 볼 판정을 받았다.

결국 오타니가 볼넷으로 1루로 걸어나갔다.

1사 1, 2루에 놓였지만 류현진은 흔들림이 없었다. 류현진은 앤서니 랜던에 2루수 병살타를 유도, 실점 없이 1회를 끝냈다.

2회는 공 8개로 삼자범퇴로 정리한 류현진은 4-0으로 앞선 3회말 실점했다.

브랜든 마쉬와 앤드류 벨라스케스, 랭기포에 3연속 안타를 맞고 1점을 허용했다. 트라우트의 유격수 땅볼로 이어진 1사 1, 3루에서는 오타니에 2루수 땅볼을 유도, 아웃카운트 하나와 점수 하나를 맞바꿨다.

4-2로 앞선 4회 위기에선 한 점도 내주지 않고 버텼다.

2사 1루에서 브랜든 마쉬에 중전 안타를 맞은 류현진은 벨라스케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 이닝을 끝냈다.

5회에도 완벽한 피칭을 펼쳤다. 랭기포를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트라우트를 1루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오타니에게는 이날 첫 삼진을 잡아냈다.

토론토는 6회부터 구원진을 가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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