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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상황 만족하지 않는다” 챔스 결승 후 이적 암시한 미나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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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일본국가대표 미나미노 타쿠미(27, 리버풀)의 이적이 임박했다.

리버풀은 29일 새벽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리버풀은 비록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맨체스터 시티에 내줬지만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3관왕’을 노린다.

리버풀의 호성적에도 불구하고 미나미노는 웃을 수 없다. 리버풀의 핵심경기에서 미나미노는 제외되고 있다. 미나미노는 “챔스 결승전에서 뛰는 최초의 일본선수가 되고 싶다”고 희망하지만 그의 출전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미나미노는 일본축구매체 ‘사커 다이제스트’와 인터뷰에서 “리버풀에서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않는다. 포지션 경쟁의 어려움을 알지만 내 성장이 멈춰버렸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뭔가 발자취를 남겨야 한다”며 챔스 결승전 후 이적을 암시했다.

현지 언론에서는 리즈 유나이티드, 인터 밀란 등이 미나미노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이적이 성사될지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

비록 미나미노가 리버풀에서 출전시간을 얻지 못하고 있지만 세계최고 선수들과 훈련하며 배운점이 많다고 한다. 그는 “피르미누의 부드러운 퍼스트터치는 배울 점이 많다. 10대까지 맨발로 길거리축구를 해서 발뒤꿈치 껍질이 굉장히 두껍다. 살라는 누구보다 일찍 체육관에 오고, 경기 다음날에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빼먹지 않는다. 마사지와 수영 등으로 자기 몸을 엄청 관리한다”고 칭찬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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