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한유라, 정형돈 건강 우려에 "남들 시선 뭐가 중요...우리만 행복하면 됐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개그맨 정형돈 씨의 아내 한유라 씨가 남편의 건강을 둘러싼 구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한유라 씨는 26일 자신의 SNS에 "남편은 운동을 나는 혼술을 안 하기로 다짐. 슬슬 턱살 나온다며"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 여보가 행복하면 됐다. 남들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 나보다 병원 더 열심히 다니고 운동 열심히 하고 즐거워하면 됐지. 우리만 행복하면 됐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는 최근 정형돈 씨 건강에 대한 팬들의 걱정과 우려에 대한 답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한유라 씨는 정형돈 씨와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다. 정형돈 씨는 자신의 턱선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유라 씨는 환한 미소로 애틋함을 드러내고 있다.

한유라 씨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유라 씨는 현재 딸들과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정형돈 씨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JTBC '뭉쳐야 찬다2' 등 방송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사진출처 = 한유라 SNS]

YTN star 지승훈 (gshn@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