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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1세대 아이돌 신화 멤버 앤디의 피앙새인 이은주가 먹방도 예쁘게 하는 근황을 전했다.
25일, 이은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짧은 영상 속 이은주는 딸기가 토핑된 디저트를 사랑스럽게 맛보고 있는 모습. 입이 얼마나 작은지 디저트로 입안이 꽉 찬 모습이다.
이은주는 "해주신 음식 맛볼 때마다 온 얼굴 근육이 춤을 췄던... 먹기만 잘하는 MC,."라며 "#먹방꿈나무 (?) #그냥잘먹는 #mc #오만상주의 #촬영 #추억 #영상스타그램 #야식먹고싶지만 #참아야겠지요 ?"라고 덧붙이는 등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평소 요리금손으로 알려진 예비신랑 앤디가 만들어준 음식인 줄 알았으나 이은주는 촬영 중인 모습의 영상도 이어 공개하며, 먹방과 하나된 근황을 공유했다.
앞서 앤디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입니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며 이은주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이은주는 최근 제주 MBC에 퇴사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ssu08185@osen.co.kr
[사진] '이은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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