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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씨엘, 태양 결혼식서 술에 취해 초면 조세호에 주사 "GD한테 잡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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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씨엘이 조세호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사과했다.

25일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씨엘 자기님과 조셉은 어떤 인연이..!? 초록색 퍼가 쏘아올린 작은 공ㅋㅋ'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유재석은 씨엘의 등장에 반가워하며 최근 코첼라 공연에서 2NE1 멤버들이 완전체로 무대를 꾸민 것을 언급했다. 이에 씨엘은 "같이 모인 건 7년 만이었다. 오랜만이다"라고 했고 "아무도 몰랐다. 또 무대가 커서 멀리 계시니까 처음엔 잘 모르시고 끝나고 아신 분들도 많다더라"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폭발적인 반응에 대해 "재밌었다. 그리고 너무 자유로웠다. 무대에 섰을 때 함께 한 그 느낌이 자유로웠다. 아무리 오랜만에 만나도 똑같더라. 성격도 똑같고 그대로였다"고 멤버들과의 재회가 반가웠음을 알렸다.

이야기를 듣던 중 조세호는 씨엘에게 "개인적으로 어떤 사람이냐. 예전에 너무 반갑게 인사로 맞이해줬다"고 물었다. 이에 씨엘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제가 사실 약간 사과를 드리고 싶은 게 있다. 창피해서 말을 안 하려 했는데 찔려서 못 보겠다"고 부끄러워했다.

그러면서 씨엘은 조세호를 처음 봤을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태양 씨 결혼식에서 처음 뵀다. 그날 제가 지인 중 결혼이 처음이라 옷도 어떻게 입어야할 지 몰라서 '참하게 입고 가라'고 해서 안에 검정 수트를 입고 그래도 화사해야 한다고 해서 초록색 페이크 퍼를 입고 갔다. 어떻게 밸런스를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벗으면 정중하니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씨엘은 이어 "그런데 들어가는 길에 퍼에 걸려 넘어진 거다. 같이 실려서 들어갔는데 결혼식에 집중을 못했다. 그 와중에 축가를 불렀어야 했다. 보는 사람마다 '괜찮니', '너는 왜 퍼를 입고 와' 하셔서 긴장이 너무 되니까 빈속에 샴페인 두 잔을 마신 거다. 그런데 (조세호가) 다라 언니랑 아는 사이라 인사를 하고 싶었다. (축가가) 끝나고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샴페인 두 잔에 취한 거다. 만나자마자 볼을 잡고 꼬집었다. 너무 업됐다. 마음은 잘해야해 하고 신나게 해야 한다고 하고 축가를 준비하다가 샴페인이 들어가니까 너무 업됐다. 너무 죄송하다. 오늘 못 보겠는 거다"고 고백했다.

이에 조세호는 "그걸 본 GD 씨가 '형 둘이 아는 사이예요?' 하더라. '오늘 처음 봤어' 하니까 '너 뭐 하는 거야' 했다"고 했고 씨엘도 "저 잡혀갔다. 셀카 찍는데도 계속 (조세호의) 볼을 꼬집었다"고 유쾌했던 만남을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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