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께 인사”라며 “경남 양산 평산마을 문재인 대통령님 사저. 아내 및 동지 몇 분과 함께 찾았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가 언급한 동지는 2017년 대선 때 문 전 대통령을 도운 박광온·윤영찬·이병훈 민주당 의원들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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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표는 “대통령님 내외분께 저희 부부의 출국계획을 포함해 여러 보고도 드리고, 말씀도 들었다”며 “대통령님 내외분은 평산에서의 생활 등 여러 말씀을 들려주셨다. 집 뒤뜰도 안내해 주시고, 청와대에서 함께 온 개와 고양이 얘기도 전해주셨다. 마을 식당에서 점심도 함께했다”고 했다.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왼쪽), 윤영찬 민주당 의원(가운데),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오른쪽)/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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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표는 글과 함께 문 전 대통령과 함께 찍힌 사진 4장도 공개했다. 사저 내 소파에서 문 전 대통령, 이 전 대표, 문재인 정부서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윤영찬 의원이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사진도 있었다.
이 전 대표는 현재 6·1 지방선거에 나선 후보들을 돕고 있다. 선거가 끝난 뒤 6월 중순쯤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할 예정이다.
25일 양산 평산마을 근처 식당에서 점심 식사 중인 김정숙 여사(맨 위 왼쪽부터), 문재인 전 대통령, 박광온 민주당 의원,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아래 왼쪽), 이병훈 민주당 의원/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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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의원은 “일상으로 돌아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모습이 좋아보였다”고 했다. 이 의원은 사저 앞에서 확성기로 시위를 벌이고 있는 보수 유튜버를 언급하기도 했다.
[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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