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인천공항 지분 40%를 민간에 팔자는 발언 이후 국민 불안이 커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민영화 논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야당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며 검찰 국가의 서막이 오르는 듯하다고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전기와 수도, 의료, 철도, 공항 등 국민과 밀접한 공공기관에 대한 민영화 방지법 만들어 윤석열 정부가 민영화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제도화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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