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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진태현♥' 이렇게 성격급한 엄마였나…2세 낳기도 전에 "자전거인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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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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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박시은이 어린이용 자전거를 보며 즐거워했다.

박시은은 23일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게재하며 "앗 너무 귀여워~ 내가 타고 싶지만 아가에게 양보해야겠죠"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앙증맞지만 날렵한 검정 어린이용 자전거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박시은은 자그마한 자전거 핸들을 직접 잡아보며 마스크 밖으로 터져나오는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임신 약 24주차가 된 박시은이 태어날 2세를 위해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자전거를 살펴보며 "아가야 자전거는 꼭 타야겠다"면서 "#울아가 #벌써자전거인예약" 등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0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5년 교제 끝에 2015년 결혼했다. 2019년 10월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은 박시은은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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