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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나 자신. 자화자찬은 나의 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하재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줄무늬 원피스를 입은 그는 몰라보게 날렵해진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하재숙은 작품을 위해 24kg을 감량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는 KBS2 예능프로그램 '빼고파'에 출연하며 다이어트에 재도전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박문치는 "와 언니 36kg"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팬들은 "'빼고파' 효과 좋다", "자화자찬이 아니라 진짜 살 많이 빠졌다", "응원한다" 등의 댓글을 적었다.
한편 2006년 드라마 '연애시대'로 데뷔한 하재숙은 '파스타', '사랑을 믿어요', '빛과 그림자', '미녀의 탄생', '퍼퓸', '오케이 광자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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