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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BTS 뷔, 제주도 목격담? 열애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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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BTS 뷔, 제주도 목격담? 열애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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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가 제주도에서 목격됐다며 한 장의 사진이 떠돌았다.

사진에는 운전석과 조수석에 탑승한 남녀 모습이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여성이 착용한 선글라스가 제니가 모델로 있는 브랜드인 점, 비슷한 시기 제니와 뷔가 제주도를 방문했다는 점, 두 사람이 개인 SNS 프로필을 ‘V’와 ‘J’로 설정해둔 점을 열애의 증거로 추측했다.

또 앞서 제니는 최근 열애설에 휩싸였던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을 언팔로우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결별설에도 휩싸인 바 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10일 앤솔러지(Anthopgy)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한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제니·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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