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 |
장영란 인스타그램 |
장영란이 남편과 함께 기부 선행을 했다.
방송인 장영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인친님들 덕분에 바자회 수익금 잘 전달 했습니다 어찌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지요. 이렇게 값지게 쓸 수 있게 되서 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 재단에 방문해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는 장영란과 그의 남편 한창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장영란은 안 입는 옷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아직도 심장이 쿵쿵쿵 아이들 웃음 소리에 내 마음이 너무 행복해서 더 쿵쿵쿵 너무나도 행복해서 미춰버리겠어요 오늘 저 잠 못 잘꺼 같아요 감당 안되는 행복감을 주신 인친님들 이렇게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늘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라면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방송인 황광희를 이어 웹예능 '네고왕' 시즌2 MC를 맡으면서 대세 반열에 올랐다. 또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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