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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 도경수, 눈빛과 목소리로 담아낸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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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잠적’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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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엑소 디오(도경수)의 ‘잠적’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도경수는 지난 12일, 19일 2회에 걸쳐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ENA에서 방송된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을 통해 경남 남해와 하동에서 2박 3일 동안 홀로 여행 하는 이야기를 선보였다.

이 방송에서 도경수는 제작진의 개입 없이, 봄기운 가득한 남해의 벚꽃길을 드라이브하고, 햇살이 비치는 바닷길을 걷는가 하면, 산 정상에 올라 풍광에 감탄하는 등 ‘잠적’의 콘셉트에 맞춰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커피를 내려 마시고, 음악을 듣고, 직접 장을 본 재료들로 요리해서 먹는 소소한 일상부터 낮잠을 한숨 잔 후 동네 산책을 하고 숲에서 사색을 즐기는 등 진정한 여유와 휴식을 누리는 모습까지 담백하고도 인간적인 도경수의 매력이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도경수는 여행 순간순간 매사 감사하는 태도와 따뜻한 눈빛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자신이 걸어 온 시간을 되돌아보는 인터뷰 속에서도 단단한 가치관 보여줘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은 물론 간결하면서도 울림 있는 내레이션으로 보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까지 남겼다.

방송 말미 도경수는 “10년간 노래와 연기를 했지만, 나를 ‘있는 그대로’ 처음 소개하는 자리였던 것 같다. ‘잠적’을 통해 충분히 누렸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을 계기로 좀 더 자주 이러한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시간이 내내 그리울 것이고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다”라고 진심이 가득 담긴 소회를 전했다.

한편, ‘잠적’을 마친 도경수는 불량함과 껄렁함으로 무장한 검사가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욕심쟁이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이야기를 담은 KBS 새 드라마 ‘진검승부’(극본 임영빈, 연출 김성호)에서 타이틀롤 검사 ‘진정’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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