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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이스트 출신 렌, 소속사 이적 후 첫 비주얼 필름 공개..독보적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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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가수 렌(최민기)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는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렌의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 속 렌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듯 감은 눈을 떴다. 이어 화이트 톤의 화사한 무드로 시작하여 흑백의 분위기 있는 모습을 오가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조각같은 비주얼은 물론 모델 포스를 풍기며 촬영에 임하는 렌의 모습이 마치 한 편의 화보를 연상시킬 수 있었다.

렌은 최근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에 나섰다.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에 이어 비주얼 필름까지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렌의 다채로운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지난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한 렌은 '여왕의 기사', 'Love Paint (every afternoon)(러브 페인트)', 'LOVE ME(러브 미)',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 등을 발매하며 탄탄한 팬덤을 쌓았다. 그뿐만 아니라 '헤드윅', '제이미' 등의 뮤지컬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탤런트를 증명했다. 렌은 오는 6월 22일 개막하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에도 캐스팅돼 뮤지컬 배우로서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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