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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과 열애 NO" 윤은혜, 소름돋는 연애추억 일치→17년째 해명 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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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배우 윤은혜가 입장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연휘선 기자] "(귀 막고) 당연하지". 예능사 레전드 장면의 후폭풍이 거세다.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가수 김종국과의 과거 열애설을 부인했다.

19일 윤은혜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윤은혜 씨와 김종국 씨의 과거 열애설은 그저 추측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근 재점화된 김종국과의 과거 열애설을 한번 더 부인한 것이다.

논란은 최근 윤은혜의 브이로그에서 시작됐다. 지난 17일 윤은혜 측은 유튜브 채널 '은혜로그in'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은혜가 과거 연애 경험에 대해 언급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 가운데 윤은혜가 연락 빈도가 줄어든 남자친구에 대한 대응 방법으로 "나는 전 남자친구한테 작은 공책에 그날그날 남자친구가 보낸 문자 메시지를 다 적어 선물해줬다. 되게 좋은 사람이었다. 자신의 문자 메시지가 단답형이 되고 드문드문해지는 것을 보면서 미안해했다"라고 밝힌 부분이 도마 위에 올랐다. 김종국이 이와 같은 내용을 발언한 바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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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김종국은 2018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짐을 정리하며 전 여자친구와의 흔적을 발견했다. 당시 김종국은 "내가 보낸 문자를 손으로 적어준 애가 있다. 나를 '왕자님'이라고 부르던 친구다. 내가 갈수록 문자가 짧아졌고, 나중에는 '운동 가려고'라고만 보냈다"라며 선물받은 공책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김종국이 간직한 노트 속 여자친구가 윤은혜가 아니나는 의혹을 제기했다. 심지어 윤은혜의 유튜브 영상이 갑자기 삭제됐다. 이에 윤은혜 측이 과거 열애설을 의식하고 영상을 삭제했다는 추측까지 일었다.

그러나 윤은혜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유튜브 영상은 내부 시스템 문제로 인해 삭제됐다"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내부 인원 중 유튜브 편집 담당자의 실수로 반성문이 나갔을 정도로 편집과 영상 게재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 이로 인해 영상을 삭제한 것이지 열애설이 사실이라 지워진 것은 전혀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는 "윤은혜 씨와 김종국 씨의 과거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윤은혜 씨 본인에게 전혀 들은 바 없다"라며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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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윤은혜는 유튜브 채널에 직접 영상 삭제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업로드 후 파일에 문제가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라며 "부득이하게 삭제하게 돼 저도 참 속상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재정비 후 유튜브로 컴백할 계획을 덧붙였다.

윤은혜와 김종국은 지난 2005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X맨'에서 게임 코너 '당연하지'에서 강한 로맨스 라인을 보여줬다. 당시 김종국이 게임 상대로 배우 이민기와 만난 상황. 이민기가 "윤은혜가 좋으냐?"라는 김종국의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답하며 "너는 싫으냐?"라고 묻자, 김종국이 옆에서 지켜보던 윤은혜의 두 귀를 막으며 "당연하지"라고 답했던 것.

특히 해당 장면은 'X맨' MC였던 유재석이 김종국과 함께 출연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최근까지 언급하며 17년째 소환되는 예능사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를 두고 김종국과 윤은혜 또한 각자 게스트로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드에서 게임으로 인한 해프닝이었음을 강조했을 정도. 20년 가까이 회자되는 예능 명장면이 17년 만에 열애설로 재점화돼 이목을 끌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윤은혜 유튜브, SBS 방송화면,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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