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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신민아, 아역배우母도 극찬 "너무 예쁘고 착한..아직도 앓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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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신민아, 아역배우母도 극찬 "너무 예쁘고 착한..아직도 앓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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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역배우 김하언 어머니가 신민아를 칭찬했다.

배우 신민아는 지난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열이"라는 글과 함께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현장에서 찍은 영상, 사진들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민아는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현장에서 극중 아들로 등장하고 있는 김하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눈에서 꿀이 떨어지고 있다.

또 김하언은 신민아에게 자필로 쓴 카드에서 '엄마 힘내세요. 너무 예뻐요. 사랑해요'라고 적으며 애정을 뽐냈다.

이에 김하언 어머니는 "너무 예쁘고 착한 엄마. 열이가 드라마 보면서 엄마 걱정 엄청해요 ㅋㅋㅋ 선아엄마 추웠겠다...힘들겠다..ㅋㅋㅋ 하언이는 아직도 선아엄마앓이 중입니다"는 댓글을 달며 화답했다.

이처럼 신민아가 카메라 밖에서도 김하언을 잘 챙긴 것으로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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