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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외교부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국민 건강 최우선시해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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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해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적극 대응하고 일본 정부와 소통을 계속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회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관련된 질의에 대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한일 간 소통은 물론 국제원자력기구, IAEA 등 국제사회와 소통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가 IAEA가 진행하는 독립적인 모니터링에 참여하겠다는 방침과 관련해선 오염수의 해양 방류 용인을 전제로 한 참여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외교부는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어제 도쿄전력이 제출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을 승인한 것과 관련해 IAEA의 독립적인 모니터링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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