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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아버지' 방시혁... “한남동 아파트 108억 매입, 화장실만 5개” (‘TMI 뉴스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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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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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티엠아이 뉴스 쇼(TMI NEWS SHOW)’ 방시혁이 비싼 부동산을 플렉스 한 스타에 등극했다.

18일 전파를 탄 Mnet '티엠아이 뉴스 쇼(TMI NEWS SHOW)(이하, '티엠아이 뉴스')에서는 '최신판! 비싼 부동산을 플렉스 한 스타'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 한 스타 8위는 스윙스가 올랐다. 서대문구 연희동 상가 주택 건물을 구매했다고 한다. 건물 매입가는 60억원이라고.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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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 한 스타 7위에 올랐다. 이특은 방송국에 갈 때마다 과자, 티슈, 물티슈를 다 챙겨간다고. 붐은 “대기실 가면 과자를 준다. 혹시 주변에 챙겨가는 분 본 적 있냐?”라고 물었고, 서은광은 “은혁이가 엄청 챙겨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특은 어린 시절 넉넉치 않았던 가정형편 때문에 아끼고 모으는 것이 습관이 됐다고 한다. 신사동 에 60억 7천만원짜리 건물을 구매했다고 한다. 붐은 “슈퍼주니어가 아니라 슈퍼리치다”라고 센스있게 말했다.

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 한 스타 6위는 장성규가 이름을 올렸다. J본부 근무당시 장성규의 월급은 대략 5천만원이었을 거라고. 2019년 당당하게 프리랜서로 선언한 후 단독 웹 예능에서 대활약을 했다.

장성규는 수입이 15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프리랜서 전향 약 3년 만에 건물주가 됐다고. 청담동에 위치한 연면적 무려 250평 매매가 65억의 빌딩을 구매했다.

유희열은 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 한 스타 5위에 등극했다.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사옥의 가격은 103억. 사옥 집무실을 본 유재석은 “희열이 형 현재 상황에 비해 집무실이 너무 커요”라고 말했다고. 유희열은 “이 빌딩은 내 것이 아니라 반 이상은 유재석의 것이다”라며 공로를 돌리기도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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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 한 스타 4위는 방시혁이 올랐다. 히트곡 제조가 방시혁은 백지영의 총 맞은것처럼,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 2am의 죽어도 못 보내 등의 히트곡을 엄청나게 많이 보유하고 있다.

방시혁은 한남동 J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고. 약 81평 규모의 집을 무려 108억원에 매매를 했다고 한다. 현재는 가격이 더 올라 140억원이라고 한다. 방과 화장실이 각각 5개라고. 1가구 6대의 차를 댈 수 있다고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 아파트에는 가수 싸이와 태양과 민효린 부부도 거주 중이라고 한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티엠아이 뉴스 쇼(TMI NEWS SHOW)'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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