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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1년 만에 방송 복귀…조작 논란 이미지 벗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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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방송인 함소원이 조작 방송 이후 1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다. 과연 이미지 쇄신에 성공할까.

17일 채널S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할매’ 측은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함께 MC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방송 조작 논란 후 약 1년 만의 복귀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해 남편 진화와 출연하던 TV조선 부부 관찰 예능 ‘아내의 맛’ 일부 에피소드가 과장된 연출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당시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중국 시부모의 초호화 저택과 대규모 농장을 공개해 연일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시부모의 별장이 숙박 공유 서비스 내 숙소라는 의혹을 시작으로 광저우 신혼집 단기 렌트설, 시어머니 동생 대역설 등 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사태가 커지자 ‘아내의 맛’ 제작진은 “출연자의 재산이나 기타 사적인 영역에 대해서는 개인의 프라이버시 문제이기 때문에 제작진이 사실 여부를 100% 확인하기엔 여러 한계가 있었다. 함소원과 관련된 일부 에피소드에 과장된 연출이 있었음을 뒤늦게 파악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함소원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에서 전부 다 세세히 낱낱이 개인적인 부분을 다 이야기하지 못했다. 과장된 연출 하에 촬영했다”고 인정했다. 이후 ‘아내의 맛’은 폐지됐고, 함소원은 방송가에서 자취를 감췄다.

방송에서는 사라졌지만, SNS 활동은 활발했다. 이 과정에서 함소원은 불법 눈썹 문신 시술, 욱일기 노출, 방역 수칙 위반 등 연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기도. 함소원이 ‘진격의 할매’를 통해 무사히 복귀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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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7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함소원은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근황과 함께 “아이를 잃는 슬픔을 겪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과 시어머니 함진마마의 출연분은 오는 24일 밤 8시에 방송된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채널 ‘진격의 할매’ 예고편 캡처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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