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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고은아, 테니스 코치랑 열애설 날만하네..눈 뜨자마자 또 테니스장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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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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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고은아가 남동생 미르와 테니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고은아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지만 뿌듯뿌듯했던 방미르 천재 잘해ㅋㅋ....♥ #방미르 #고은아 #방가네 #방아지 #라온테니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은아와 미르 남매가 한 테니스 연습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고은아는 아침부터 격한 테니스 연습 후 에너지를 소진한 듯 지친 표정이 역력했지만, 남동생 미르와는 활짝 웃고 있는 훈훈한 투샷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앞서 지난 17일 한 유튜버는 고은아가 테니스 선수 A씨와 3월부터 교제 중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유튜버는 고은아와 테니스 코치가 술과 테니스라는 공통 분모로 가까워졌고, 지난달부터 카페와 식당, 술집 등을 다니면서 애정 표현도 거침없이 하고 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고은아 측은 OSEN에 "고은아와 테니스 코치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프로그램으로 인해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 테니스 강사와 교육생으로 인연이 있을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그러나 열애설을 제기한 유튜버는 '아니라는데요?'라는 댓글에 "하..양심에 찔릴 겁니다. 사귀는 건 팩트입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현재 고은아는 KBS2 예능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고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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