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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고은아 측은 17일 엑스포츠뉴스에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 관련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테니스를 가르치고 배우는 선생님과 제자 관계"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유튜브 채널 '백은영기자의뿅토크'에는 '고은아 열애..너무나 잘생긴 훈남의 정체에 주민들 놀라'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와 카페나 술집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고은아가 건강을 위해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한 이후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는 주장도 포함됐다.
그러나 고은아 측은 이에 대해 부인하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고은아는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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