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영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 임진영(19)과 매니지먼트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임진영은 고등학교 3학년이던 지난해 정회원 선발전을 1등으로 통과했고, 올해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해 지난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30위에 올랐다.
까스텔바작은 의류 후원 외에도 스폰서 매칭 및 미디어 홍보, 일정 관리 등을 임진영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까스텔바작 스포츠마케팅 사업부 최광호 부장은 "골프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잠재력 있는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매니지먼트 역할을 하게 됐다"며 "파트너십에 기반한 강한 신뢰를 바탕으로 임진영 선수가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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