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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임신' 김영희, 10살 연하♥와 '손절' 결혼식 해명→근심無 투샷 "살 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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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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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인스타



김영희가 결혼식 루머 해명 후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전 코미디언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원언니가 힐튼이 맛난거 사주심~~^^ 배부르게 먹고~~웃고~~항상 시원시원한 언니와 따듯한 형부 사랑퓨~~?????????????? 승열이 요즘 너무 잘먹어서 살이 제대로 올랐네. 사랑니 뽑아서 부은거 마냥 ㅋ ㅋ"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앞서 김영희는 "승열아 그나저나 우리 결혼식 당시 홀에 50분 밖에 못 모시는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지인분들이 800분 넘게 오셔서 식사도 못하시고 사진도 못찍고 얼굴만 보고 가신분도 많았는데 못오신 분들도 축의금 보내주시고 너무 행복한 날이었는데 왜 결혼식 초대 한적 없는 유튜버들이 결혼식에 아무도 안왔다고 하는걸까!?"라며 결혼식 루머에 대해 속시원하게 해명한 바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아기의 태명은 힐튼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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