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저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크 축구장은 유럽 전체에서 몰려온 K팝 팬들의 귀청이 찢어질 듯한 함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모두 4만4천여 석을 가득 채운 K팝팬들은 무대에 오른 가수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떼창을 하는 장관을 만들어냈는데요.
15일까지 이틀간 열린 'K팝 플렉스' 콘서트에는 엑소 카이, 몬스타엑스, NCT드림,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마마무 등 정상급 K팝 가수 10여개 팀이 총출동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유럽에서 열린 사상 최대 K팝 공연으로 연인원 180여 개국 국적의 8만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주최 측은 추산했습니다.
이날 엔하이픈의 피버, 테임드-대쉬드, 블레스트-커스트부터 시작된 유럽 관객들의 함성과 떼창은 여자아이들의 톰보이, 라타타, 오마이 갓, 마마무의 아야, 고고베베, 힙, NCT드림의 핫소스, 라이딘, 헬로 퓨처까지 쉬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한편, 그룹 NCT 드림은 이날 콘서트를 앞두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처음 만난 유럽 팬들이 너무 열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K팝 내 다른 그룹과 뚜렷한 차별되는 그룹의 정체성은 같이 성장하며 즐기는 것이라면서, NCT 드림의 꿈은 노래를 통한 힐링이라고 밝혔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ㆍ백지현
<영상 : 이율 특파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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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모두 4만4천여 석을 가득 채운 K팝팬들은 무대에 오른 가수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떼창을 하는 장관을 만들어냈는데요.
15일까지 이틀간 열린 'K팝 플렉스' 콘서트에는 엑소 카이, 몬스타엑스, NCT드림,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마마무 등 정상급 K팝 가수 10여개 팀이 총출동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유럽에서 열린 사상 최대 K팝 공연으로 연인원 180여 개국 국적의 8만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주최 측은 추산했습니다.
이날 엔하이픈의 피버, 테임드-대쉬드, 블레스트-커스트부터 시작된 유럽 관객들의 함성과 떼창은 여자아이들의 톰보이, 라타타, 오마이 갓, 마마무의 아야, 고고베베, 힙, NCT드림의 핫소스, 라이딘, 헬로 퓨처까지 쉬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한편, 그룹 NCT 드림은 이날 콘서트를 앞두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처음 만난 유럽 팬들이 너무 열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K팝 내 다른 그룹과 뚜렷한 차별되는 그룹의 정체성은 같이 성장하며 즐기는 것이라면서, NCT 드림의 꿈은 노래를 통한 힐링이라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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