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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홈페이지에 2021-2022시즌 올해의 선수 후보 8명을 공개했는데 손흥민이 토트넘 선수로는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득점 1위를 달리는 리버풀의 살라를 비롯해 역시 리버풀의 알렉산더-아놀드, 웨스트햄의 보엔, 맨시티의 칸셀루와 데브라위너, 아스날의 사카, 사우스햄튼의 프라우즈가 손흥민과 올해의 선수상을 놓고 경쟁합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3경기에서 21골 7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써가는 것은 물론 살라에 1골 뒤진 득점 2위에 올라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는 현지시간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팬 투표 결과에 20개 클럽 주장, 축구전문가 패널의 투표를 합산해 뽑습니다.
(사진=프리미어리그 SNS,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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