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용산 청사서 이 대표와 현안 논의
한덕수 인준 및 추경, 당정협의 등 의견 교환할 듯
윤석열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첫 임시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사진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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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13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비공개 회동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권 관계자는 “내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만나 지방선거 등 현안과 관련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한 후보자 인준과 추경안 처리, 당청 소통 및 국정운영 협력 방안 등 현안과 관련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회동은 취임 사흘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취임 후 한 달 만에 여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불렀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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