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EPL·라리가 대상 토토 언더오버 18회차 발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3일 오전 8시부터 ‘토토 언더오버’ 18회차를 발매한다.

‘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투표 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매일경제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페인프로축구 라리가 로고


이번 18회차의 경우,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5경기와 스페인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2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EPL에서는 애스턴빌라-크리스탈팰리스(1경기)전을 비롯해 왓포드-레스터(2경기), 울버햄프턴-노리치(3경기), 웨스트햄-맨체스터시티(4경기), 애버턴-브렌트퍼드(5경기)전이 선정됐다.

이어 라리가에서는 AT마드리드-세비야(6경기), 헤타페-바르셀로나(7경기)전이 해외 축구팬을 찾아간다.

이번 ‘토토언더오버’ 18회차는 15일 오후 9시5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