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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태형 기자 = 당정이 11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원금으로 최소 600만원을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 이를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은 '33조원 플러스알파(+α)'가 될 전망이다.
이날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상인이 손님에게 영수증을 건내고 있다. 2022.5.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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