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종정 성파 스님 추대법회가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합장을 하고 있다. /조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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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문 대통령의 부처님오신날 메시지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불교는 자비와 나눔으로 포용과 상생의 마음을 깨웠고, 우리는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일상을 되찾았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불교는 귀한 연등회를 미루며 회복의 힘을 보태주셨고, 이제 연등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더욱 밝아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처님 오신 날, 치유와 희망의 봄을 기원한다. 부처님의 가피와 함께 삶이 연꽃처럼 피어나길 바란다”고 했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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