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이슈 축구 해외파 소식

‘교체출전 40분 소화’ 이강인, 구보보다 낮은 평점 6.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서정환 기자] 이강인(21, 마요르카)이 교체로 출전했지만 팀의 대패를 막지 못했다.

마요르카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비지트 마요르카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 스페인 라리가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그라나다에 2-6으로 완패했다. 마요르카(승점 32점)는 리그 17위로 떨어져 강등위기에 몰렸다.

전반전 1-1로 대등한 경기를 한 마요르카는 후반에만 무려 5골을 허용하며 대패를 면치 못했다. 이강인은 후반 8분 교체로 출전해 40분 정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6.1을 부여했다. 네 명의 교체선수 중에서는 그나마 나은 활약이었다. 85분을 소화한 일본인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는 6.8을 받았다.

마요르카는 세비야, 바예카노, 오사수나와 세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강인이 팀의 강등권 탈출에 기여할지 관심사다. / jasonseo34@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