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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방송소식] 한효주, 서울아산병원에 총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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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성가정입양원 방문…JTBC, 예능 '최강야구' 내달 첫방송

연합뉴스

배우 한효주
[BH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 한효주, 서울아산병원에 총 1억원 기부 =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한효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차례에 걸쳐 5천만원을 서울아산병원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지금까지 이 병원에 전달한 기탁금은 총 1억원이다.

한효주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소아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진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수술비용 등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한효주는 2018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환아복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해 입기 쉬운 환아복을 제작하고, 소아 환자들의 수술비 및 치료비, 심리치료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연합뉴스

배우 김하늘
[아이오케이 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김하늘, 성가정입양원 방문 = 배우 김하늘이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입양 전문기관인 성가정입양원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김하늘은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아이들을 응원했다. 또 유아용 물티슈, 기저귀, 목욕용품을 비롯해 유아용 과자와 김, 발도르프 인형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김하늘은 올해 1월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뇌사 상태에 빠진 중학생 사연을 접하고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으며, 다문화 여성들을 위한 물품 기부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승엽
[이승엽장학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JTBC, 예능 '최강야구' 내달 첫방송 = JTBC 새 예능 '최강야구'가 다음 달 6일 오후 10시 30분으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최강야구'는 이승엽과 박용택, 송승준, 심수창 등 전설의 야구 선수들이 팀을 구성해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야구 리얼리티 예능이다.

채널A에서 '도시어부', '강철부대' 등을 연출한 장시원 PD가 JTBC 이적 후 처음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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