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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육성 응원' 속에 시즌 4호 골…댄스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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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경기장에서도 코로나 이후 처음 육성 응원이 펼쳐졌는데요, 수원FC의 이승우 선수가 홈 팬들 앞에서 시즌 4호 골을 넣고 흥겨운 댄스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기자>

이승우는 인천과 1대 1로 맞선 후반 12분 균형을 깨는 역전 골을 터뜨렸습니다.

그리고 화끈한 댄스로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김승준과 2대 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오른발로 골문 구석을 찌른 이승우는 시즌 4호 골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