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미소 짓고 있다./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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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오는 6일 해단식을 갖고 지난 50일간의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인수위는 4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인수위 해단식은 6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통의동 공동기자회견장은 5일 오후 7시까지만 운영된다"며 "이후 브리핑은 삼청동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18일 현판식을 열고 본격 출범한 인수위는 오는 6일로 50일간의 일정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전날 진행된 새 정부 국정과제 발표 기자회견에서 인수위 활동에 대해 언급하며 "역대 인수위 사상 이런 식으로 운영했던 경우는 처음 일 것. 아마도 이것이 다음 정부의 인수위에도 좋은 모델이 되지 않을까 저희들은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은 오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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