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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해운대 야경 바라보며 "바다다"→BTS 뷔 "옛날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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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해운대 야경 바라보며 "바다다"→BTS 뷔 "옛날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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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서준이 여행지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가 찍은 해운대의 야경이 담겼다.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이 영상을 접한 방탄소년단(BTS) 뷔는 "옛날 생각나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박형식, 최우식, 픽보이 등과 함께 '우가팸'의 일원으로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박서준은 2011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더 마블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드라마 '경성 크리처'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