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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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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쟈니, 정호연과 투샷…멧갈라 참석 유일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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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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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NCT 쟈니가 글로벌 인맥을 뽐냈다.

NCT 쟈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갈라쇼인 '멧 갈라'에 참석한 쟈니의 모습들이 담겼다. 쟈니는 셔츠 없이 베스트와 재킷을 걸친 과감한 패션으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슈트를 완벽 소화하는 우월한 피지컬도 시선을 끈다.

또한 쟈니는 지지 하디드(Gigi Hadid), 앤더슨 팍(Anderson Paak) 등의 해외 스타들과,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배우 겸 모델 정호연과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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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쟈니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멧 갈라'에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참석했다.

'멧 갈라'는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 번째 월요일 개최되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갈라쇼로, 전 세계 유명 셀러브리티가 대거 참석하는 축제다. 올해 '멧갈라'에는 쟈니 외에도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 부부, 엠마 스톤(Emma Stone), 휴 잭맨(Hugh Jackman),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등이 참석했다.

사진=쟈니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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