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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안테나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안테나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아름다운재단에 수익금 및 2022 시즌그리팅을 전달했다.
안테나는 지난해 12월 전 아티스트가 참여한 첫 번째 공식 시즌그리팅인 ‘2022 시즌그리팅’을 출시,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를 약속한 바 있다.
안테나는 2022 시즌그리팅 수익금 전액과 추가 기부금 총 3000만 원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안테나의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생계비 및 교육비 등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안테나는 아름다운재단에 2022 시즌그리팅 약 1000개를 전달하며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이는 아동청소년 문화 지원사업과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지원 사업을 위해 전달될 계획이다.
안테나 측은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작지만 따뜻하고 의미 있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문화와 예술을 풍부하게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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