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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 APEC 의장국 태국 총리와 회담…방위장비 수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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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 APEC 의장국 태국 총리와 회담…방위장비 수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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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오른쪽)가 2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을 방문해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왼쪽)의 환영을 받고 있다. 2022.05.02/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오른쪽)가 2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을 방문해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왼쪽)의 환영을 받고 있다. 2022.05.02/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회담에서 방위장비 수출 협정 체결을 합의했다고 일본 NHK 방송이 2일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6시쯤 태국 방콕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하고 이후 쁘라윳 총리와 약 2시간 동안 회담한 것으로 전해진다.

기시다 총리는 "쁘라윳 총리와 함께 전략적 파트너인 태국과의 우호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며 "양국 관계를 한층 더 높이 끌어올리는 관점에서 제안을 진지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NHK는 기시다 총리가 올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의 의장국을 맡고 있는 태국과 우크라이나 정세나 북한 및 미얀마 정세 등 세계와 지역이 직면한 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동중국해나 남중국해 진출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일본에서 태국으로 방위장비 수출과 기술이전에 관한 협정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과 양국 경제 교류 방식 외에 수사당국이 외교 루트를 통하지 않고 필요한 정보나 증거를 직접 주고 받을 수 있는 형사공조조약 협상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달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8일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이탈리아 그리고 영국 등 5개국을 순방해 각국 정상과 회담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을 방문했으며 오는 3일부터는 이탈리와와 영국을 찾을 예정이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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