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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익사이팅 디시'에서 민낯 요정 1위 스타로 뽑혔다.
진은 지난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러쉬’ 광고에 잘 어울리는 민낯 요정인 스타는?"에서 63%의 득표수로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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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발표와 함께 컴백을 예고했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7월 ‘퍼미션 투 댄스’ 이후 약 11개월 만이며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 이후 9개월 만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익사이팅 디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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