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오늘의 PGA 소식

[사진]김아림,'시즌 첫 메이저 KLPGA 챔피언십, 역전 우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포천, 민경훈 기자] 김아림이 트레이드마크인 장타를 앞세워 KLPGA투어 통산 3승을 메이저대회로 장식했다.

1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진행된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우승상금 2억1천6백만 원) 4라운드 경기에서 김아림은 버디 4개, 보기 2개 등으로 2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가 된 김아림은 2위 이가영(23)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김아림이 KLPGA 투어 정상에 선 건 2019년 7월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이후 2년 10개월 만으로 통산 3승째다.

김아림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2.05.01 /rumi@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