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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대회인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고진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1개와 더블 보기 1개로 1오버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고진영은 단독 선두 해나 그린(호주.합계 9언더파)에 3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첫날 7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와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던 고진영은 2라운드에서는 샷과 퍼트 정확도가 떨어지며 오버파 스코어를 적어내 선두와 3타 차 공동 2위가 됐습니다.
첫날 이븐파 공동 52위에 그쳤던 박인비가 4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공동 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최혜진이 합계 2언더파 공동 18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호주 교포 이민지는 2타를 잃어 고진영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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