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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이디야커피는 28일 ‘석류 애플라임티’ MD 신제품을 출시하며 블렌딩티 MD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디야 블렌딩티 석류 애플라임은 지난해 전국 가맹점 아이스 블렌딩티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한 인기 제품이다.
신제품 석류 애플라임티는 ‘이디야 허니석류’ 1병과 ‘라임루바브 티백’ 5개로 구성됐다. 산뜻한 석류에 다양한 과일과 꽃, 샴페인의 향이 더해져 깊고 중후한 맛이 특징이다. 과일청에 따뜻한 물과 티백을 넣어 잘 우려내면 매장에서 마시는 이디야 블렌딩티의 상큼한 맛과 다양한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이디야 블렌딩티 MD 제품은 ▲자몽 네이블오렌지 ▲제주청귤 블라썸 ▲석류 애플라임 총 3종으로 확대됐다. 이디야 블렌딩티 MD는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2016년 성장하는 차(茶) 시장을 겨냥해 다채로운 허브와 새콤달콤한 과일을 조합한 블렌딩티 3종을 선보였으며, 블렌딩티 3종이 출시 5주 만에 15만잔 이상 팔리는 등 큰 호응을 얻자 이듬해 5종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기존 티음료를 다양한 향미를 즐길 수 있는 블렌딩 타입 티 6종으로 리뉴얼한 뒤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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