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James Marcus Haney x Heo Jae Young x Kim So Jung 제공 ©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6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4월30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9월24일 콜드플레이와 협업해 발매한 '마이 유니버스'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1위, '빌보드 글로벌 200' 42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글로벌'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정한다. 방탄소년단은 두 차트에서 무려 30주 연속 상위권을 기록했다.
'마이 유니버스'는 이밖에 '얼터너티브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1위, '빌보드 캐나다 AC'에서도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 '마이 유니버스' 이외에도 3곡을 랭크시켰다.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버터'가 44위, '다이너마이트'가 50위, '퍼미션 투 댄스'가 160위를 차지했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버터'가 32위, '다이너마이트'가 37위, '퍼미션 투 댄스'가 88위를 기록했다.
hmh1@@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