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트와이스 사나. 2020.04.28.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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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소셜 미디어에 "사나가 일본 출국을 위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JYP에 따르면 사나는 일본에 도착한 지난 16일과 격리 해제일인 20일, 총 2번의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일본 체류 기간 동안 다른 멤버 전원과 함께 매일 항원 검사를 진행해 공연 3일간은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
JYP는 "사나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현재 일본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나 외 멤버 8명은 출국을 위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귀국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3~25일 사흘간 '일본 공연의 성지'로 불리는 도쿄돔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를 열어 15만명을 끌어모았다. K팝 걸그룹 처음으로 일본 도쿄돔에서 3회 연속 공연을 성료했다. 오는 7월27일 현지 네 번째 정규 앨범 '셀러브레이트(Celebrat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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